전월세는 왜 오르나 — 착공 감소·‘전세의 월세화’, 정부 진단 정리
22~24년 착공 급감 → 입주 감소. 월세 비중은 계속 늘어요 — 리블이 숫자로 짚었어요
전월세 상승을 두고 정치권 공방이 있었어요. 국토부는 원인을 ‘22~24년 착공 감소에 따른 입주물량 감소’와 ‘1인 가구·전세사기로 인한 전세의 월세화’로 진단하고, 공급 확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어요. 리블은 정치 공방과 무관하게 실제 입주물량·월세 비중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숫자로 지켜봐요.
- 서울아파트 착공 10년평 4.0만호 → ‘24년 2.2만호로 급감 → ‘27년 입주 1.7만호 감소 전망
- 수도권 월세 비중 상승: 아파트 ‘20년 35% → ‘25년 47%, 비아파트 43% → 74%
- 정부 대책: 9.7 수도권 135만호(5년 착공)·1.29 도심 6만호·비아파트 매입임대 확대
리블 AI가 본문을 요약한 참고용 인사이트예요. 투자 권유가 아니에요.
무슨 논란이었나요?
6월 8일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전월세 시장 발언이 나오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SNS에서 ‘전세 소멸은 정책 참사, 주거 사다리가 무너진다’며 비판했고 이를 인용한 보도가 이어졌어요. 전월세가 왜 오르는지, 그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둘러싼 공방이었어요.
정부는 원인을 뭐라고 봤나요?
국토교통부는 전월세 상승의 주요 원인을 두 가지로 설명했어요. 첫째, 2022~2024년 부동산 PF 위기와 공사비 급등으로 주택 착공이 크게 줄었고, 그 여파로 지금 입주물량(준공)이 줄고 있다는 거예요. 서울 아파트 착공은 10년 평균 4.0만호인데 2024년 2.2만호까지 감소했고, 이 때문에 2027년 입주는 1.7만호로 줄어들 전망이에요. 둘째, 1인 가구 증가와 전세사기 여파로 임차인이 월세를 선호하면서 전세가 월세로 바뀌는 구조적 변화가 있다는 거예요. 정부는 인허가권을 가진 서울시 등 지방정부와의 협력이 시급하다는 입장도 함께 밝혔어요.
월세화, 숫자로 보면?
수도권 전월세 거래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꾸준히 늘고 있어요. 아파트는 2020년 35.3%에서 2025년 47.2%로, 비아파트는 42.8%에서 73.5%로 올랐어요. 특히 비아파트는 이제 거래 4건 중 3건가량이 월세인 셈이에요.
공급은 어떻게 늘리나요?
정부는 지난해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으로 5년간 수도권 135만호 착공을 예고했고, 올해 1.29에는 도심 6만호 공급(3기 신도시 속도·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예비타당성조사 면제 3.4만호)을 발표했어요. 5월에는 LH의 규제지역 신축 매입임대 확대(26~27년 수도권 9만호·규제지역 6.6만호+)와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공급 확대(30년까지 11만호)도 내놨어요. 전세사기 예방과 갭투기 방지도 병행하고 있고요.
리블은 이렇게 봐요
전월세는 ‘착공 → 준공 → 입주’라는 시차를 두고 움직여요. 몇 년 전 착공이 줄면 지금 입주가 줄고, 그게 전월세를 밀어올리죠. 리블은 정치적 책임 공방과 무관하게, 실제 입주물량과 전세가율·월세 비중이 지역별로 어떻게 변하는지를 숫자로 지켜봐요. 공급이 실제로 늘어 입주가 회복되는지가 전월세 안정의 진짜 신호거든요.
이 글은 국토교통부 보도설명자료 · 2026.6.11를 리블의 에디터가 정리한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본 글은 리블의 관점·방식을 설명하며, 투자 권유나 수익 보장이 아닙니다.